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맨 클래식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한동안 작품이 나오지 않았던 이유 == 앞서 언급되었듯이 1998년 이후로는 한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고 대신 록맨 X, 록맨 EXE, 록맨 제로 등의 시리즈들만 나오는 시기가 계속 되었다. X 시리즈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캡콤은 록맨 X에 더욱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클래식 시리즈는 차세대 기종보다는 전 세대 기종 위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. 록맨 6이 나온 시기만 해도 [[패미컴]]의 끝물인 1993년이었다. 이 시기에는 이미 [[슈퍼패미컴]]이 대세였고 불과 1년 뒤에 [[플레이스테이션]]이 나왔다. 록맨 X만 해도 플스~플스2로 계속 시리즈가 나왔지만 클래식 시리즈는 플스로 나온 게 마지막이었다. 이후 다른 시리즈들까지 모두 부진하고 명맥이 한동안 끊기면서 록맨 시리즈 자체가 고인드립 신세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다. 이후 오랜만에 나온 후속작도 올드팬들을 대상으로 한 추억팔이 성격에 가까운 게임이고 AAA 게임 급의 정성을 들여 만들지는 않았다. 더 이상 캡콤의 주력 IP가 아니게 된 것이다. 클래식 시리즈가 한동안 나오지 않았던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추측해 볼 수 있다. * 록맨 X에 비해 상당히 유치해 보이는 내용 본래 저연령층을 겨냥한 작품이라서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이나 세계관 분위기, 스토리 등이 성인이 보기에는 매우 유치해 보일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. 클래식 시리즈보다 더욱 대상 연령층이 높고 스토리와 분위기도 더욱 진지해진 X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이는 더욱 두드러졌고, 게이머의 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록맨 클래식 시리즈는 이들과는 맞지 않는 유치한 작품이 된 것이다. 소문에 의하면 [[이나후네 케이지]]가 한 인터뷰에서 '''록맨 클래식 시리즈를 하던 팬들이 모두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클래식 시리즈는 만들지 않는다'''라고 발언했다고도 한다. 별개의 세계관이긴 하나 [[록맨 에그제 시리즈|에그제]]와 [[유성의 록맨 시리즈|유성의 록맨]]도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고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기에 굳이 클래식 시리즈를 만들 필요성을 2000년대 당시 캡콤은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. * 판매량 부진 록맨 시리즈의 판매량은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떨어졌고 이는 클래식 시리즈가 특히 두드러졌다. 판매량이 부진한 작품은 과감히 버리던 캡콤의 특성상 클래식 시리즈는 더 이상 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것이다. [[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]]도 그래서 한동안 작품이 나오지 않았다. * 매너리즘 패미컴 시절 6편까지 거의 매년 나오면서 약간의 추가요소나 시스템적으로 개량된 부분이 조금씩 있었지만 근본적인 게임성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지는 결과를 낳았고 이것이 시리즈의 부진을 초래했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